"어제 확진자 1,200명 넘어…작년 3차 대유행 정점과 비슷"
"또 다시 어려운 상황 맞게 돼 국민께 죄송"
"변이 바이러스 확산·미 접종자 중심 확산 원인으로 추정"
"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더욱 거세…전체의 85% 수준"
"일단 일주일간 기존 거리두기 단계 유지"
"2~3일 뒤 상황 안 잡히면 거리두기 가장 강력단계 검토"
"방학·휴일 맞아 모임 증가…젊은 층 중심 감염 확산"
"델타 변이 바이러스, 확산세에 기름 붓는 격"
"20~30대, 증상 없더라도 예방적 진단검사 강력 권고"
"서울시, 최소 2개 이상 선별검사소 추가 설치…대폭 확대"
"대학가·유흥주점 등 젊은 층 이용 잦은 곳 중심 확대"
"수도권 직장 재택근무 확대…공공기관 모임 자제"
"숙박업소, 정원초과 이용 금지"
"정부 합동 특별점검단 신설, 현장 이행력 확보"
"방역 위반 단속 땐 열흘 이상 영업정지 등 중대한 책임"
"방역 위반 확진자·업소 재난지원 배제"
"방역 위반으로 감염 전파 땐 구상권 청구도 검토"
"코로나19 회복 후에도 피로감·탈모 등 후유증 보고"
"공동체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게 방역 협조해주시길 당부"
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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